융합 교육

소중한 시간을 모면성키우기, 대충대충의 일상화, 눈속임성 거짓말의 체화로 보내다 질문하는 능력을 잃어가는 학생들, 조기교육이랍시고 퀴즈풀고 맞힌만큼 포인트 쌓고, 다독한 것으로 착각한 아이들은 모국어로 논리적 사고하는 능력마저 잃어갑니다. 

공부는 스스로 의문을 갖고 생각하며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터득할 때 자기 것이 될진대, 사탕발림 겉핥기 수업과  잘못된 습관으로 전두엽 상해서 오는 아이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질보다 양입니까, 수백권 심지어 수천권 영문원서 읽었다는데 단 두 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사고력을‘감(感)’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단 두 줄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허망한 상태에 놓여있는지에 대한 점검, 렉사일지수가 알려줍니까? 레벨테스트가 알려줍니까? 학원에서 7.5  6.3  5.4? 미국 원어민 중등 수준이라는 아이들이 왜 한국모국어는 10살수준일까요? 

속지마십시오! 
공부는 글을 읽고,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않으려면 메타인지를 키워야합니다.

Big Data분석으로 방대한 인문·자연과학 학술적 자료를 키워드로 융합, 현재의 학문적 시사적 이슈들과 논점들을 원서원문 핵심요약 발췌, 분석, 비문학언어영역과 논술, 학술, 원전 text들을 넘나들며 하나의 키워드가 얼마나 다채롭게 표현되는지 음미하고 자극, 지적능력을 함양하는 하브루타방식의 ENA융합영어만의 영어학습

깊이 있는 사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ENA융합영어교육에서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고, 체계적으로 지식을 쌓고,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개별교과목에서 습득한 다양한 지식과 대학논술 핵심개념을 교과과정의 기본 개념과 핵심이론, 이것에 대한 설명을 시사적 문제와 연결, 다양한 확장을 유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활용, 융합, 통합하여 종합적 판단능력을 함양하는데 기본 목표를 둡니다. 이는 수능에서 평가하는 사고력, 즉 고교교육과정을 충실히 학습한 교과지식과 풍부한 독서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지문과 자료, 선택지)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한 내용을 점검, 문제로 풀어낼 때에 필요한 사고력으로 향후 대학에서 학문을 연구할 때 필요한 수학능력의 기본이 되는 사고력입니다. ENA에서는 사고력의 고양을 위해 출제에 자주 인용되는 다양한 원서들, 학술지, 논문, 칼럼등 문학, 비문학영역 원전 Text들을 넘나들며 하나의 키워드로 융합, 다양한 지적 자극과 사고력을 함양하는, 차원이 다른 공부가 이루어집니다. 

내신중심의 틀에 갇히면 수능망치는 이유

45-7분간 풀어야 하는 수능 영어 읽기 지문에는 통상 4,000단어 내외의 단어가 등장한다. 이는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수준의 글을 분당 130~200단어의 속도로 읽어야 하는 수준으로, 미국 11,12학년 고교생들이 읽는 교재와 비슷한 난이도다. 공교육(“읽기영역에서 중ㆍ고교 6년간 배우는 영어 교과서를 합친 게 페이지 당 100단어씩 200쪽짜리 영어 원서 두 권(총 432쪽) 분량에 지나지 않는다.")으로 준비가 안되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급등한다.

수능영어독해 핵심 긴 지문 빠르게 이해하기 동시에 ‘슈퍼지문+융합지문+논리적 관계’ 파악이 중요할진데, 영어능숙도가 높아진 극소수의 초등생들조차 중학교때부터 특목고 간다고 내신중심의 암기에 길들여지고, 학원에서 '텍스트' 중심으로 암기하고, 영어 문제 푸는 단순 반복 훈련으로 오히려 문해력 성장판 닫친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나 줄창 풀고 단어 문법타령만 하니 그나마 없는 메타인지마저 초토화된다. 중학시절 내신에 집착, 천착한 학생들 대부분 수능 망친다! 이유는 간단하다. 문해력, 모국어 사고력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글을 읽는 힘 

영어를 도구로 학문적기초가 되는 
통합적 지식과 탄탄한 지적기반을 다지는 
융합교육의 중심

수학을 제외한 전과목의 배경지식을 원서로 접하게 하며 영어와 지적기반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고학년들은 학제간 융합교재로 원전과 논문 각종 text들로 하나의 카워드로 통합. 다채로운 지적탐구를 통한 교과 통합적 사고력을 배양 합니다. 입시제도가 아무리 변해도 제대로 된 실력은 제대로 된 교육에서 나옵니다. 창의력은커녕 그나마 있는 잠재력마저 소진시키는 수동적 학습방법으론 21세기 100세 시대 아이들이 처하게 될 윤리 사상 등 규범적 인프라와 사회적 문화적 급변시기에 적응하기 어려움은 물론, 당장 고2말 고3 중반경 부터 ‘번 아웃(Burn out)’된 상태로 수시땜빵하느라 논제파악도 못하는 상태에서 논술글쓰기 훈련하다가 입시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ENA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대한 자료를 융합하여 5천여 개의 키워드로 융합, 현재의 학문적 시사적 이슈들과 논점들을 비문학언어영역과 논술 학술 원전 text들을 통해 넘나들며 하나의 키워드가 얼마나 다채롭게 표현되는지 음미하고 자극하고 표현하는 입체적 영어학습으로 통합적 지식과 탄탄한 지적기반을 다지게 합니다.